김종옥 원장
“보충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의 치료방법입니다.”퇴행성관절질환은 일상에서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아주 흔하기에 일반인들 사이에 관절에 좋다고 비방약인 것처럼 떠도는 말도 많지만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퇴행성 관절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근골이 쇠약해지는 시기에 나타나므로 쇠약해진 근골을 보충하고 강화하면서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염증만을 치료한다거나 진통제를 써서 당장의 고통만을 잊게 해서는 안 됩니다.
보충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의 치료방법입니다.
보법 중 관절주위의 연조직의 주성분인 교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우리는 교제라는 약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제는 관절연조직과 같은 성분입니다.
흙벽이 떨어져나가면 흙으로 채우고 시멘트벽이 떨어져 나가면 콘크리트로 복구하듯 교질이 손실되고 약화되었으면 교제로 채워주는 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병을 치료함에 있어 일상생활의 법도에 맞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치료를 해야 하기에 퇴행성 질환에 교질의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교제를 택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존의 튼튼마디한의원에서 많은 임상례를 통해 교제의 효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입증된 효과를 바탕으로 수원지역 주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인계동에 한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퇴행성 관절질환을 벗어나 마음껏 걸을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 정성과 최선을 다하여 치료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